'하트시그널 시즌3', 오는 3월 베일 벗는다…'제 2의 김현우-임현주 나올까?'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가 오는 3월 방송된다.

최근 채널A는 채널 내 상단 광고를 통해 '하트시그널 시즌3'의 방송을 알렸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1이 화제를 모으며 시즌제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하트시그널'에 이어 '하트시그널2'까지 시청률 신기록을 세우며 '하트시그널3'의 제작이 확정되자마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월부터 입주자를 모집한 '하트시그널 시즌3'는 모집 5일 만에 신청자 1천 명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또한 김현우, 임현주 등 '하트시그널'을 통해 배출된 스타들처럼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도 인기 가도를 달리는 출연자가 나올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채널A 광고에 따르면 '하트시그널 시즌3'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하트시그널 시즌3'역시 '하트시그널'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받아 이슈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