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는 형님’ 배정남이 최여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정남이 20년지기 친구 최여진과 과거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배정남은 "여진이가 너무 멋있어보였다"며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형님들은 "좋아해서 소개를 부탁하는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그러자 배정남은 "20년 전 이야기었다"고 말했다.
그는 "좋아하는 마음 있는데 그래서 친해지고 싶었다"며 "그런데 여진이 바빠지면서 멀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마음으로 좋아했다고 밝히자 최여진은 "그 때 마음이 지금은 다 사라졌어?"라고 물었고 그는 "지금은 진짜 아니고 우정을 나누는 친구"라고 말했다.
그래서 어떻게 친해졌냐고 묻자 그는 "그냥 찔끔 찔끔 만났다니까?"라며 "둘이 아니고 사람들 같이 보고 그렇게 놀았다"고 우정을 드러냈다.
배정남, 최여진이 출연한 JTBC ‘아는 형님’ 215회는 오는 2월 1일 오후 9시 JTBC를 통해 재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0 1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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