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는 형님’에서 연기 천재들의 순발력 극장이 공개됐다.
19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혜윤, SF9 로운과 찬희가 ‘아는 형님’ 순발력 극장에 참여했다.
김혜윤은 김영철에게 롤러코러스 맨 앞자리에서 반하는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김영철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며 결국 실패했다.
이어 SF9 찬희는 에어로빅 학원 갑자기 참을수 없는 방귀가 나올 때라는 상황을 맡았다. 방귀 도우미 강호동의 도움으로 연기를 시작한 찬희는 김영철의 "X싼거 아니냐"라는 말에 웃어 결국 실패했다.
이에 질세라 로운은 중급 방귀를 선보였다. 그러자 로운은 방귀를 뀌지 않은 척 태연하게 에어로빅을 즐겼다. 그러자 김영철은 "아우 똥 냄새 똥 쌌지"라고 말해도 로운은 웃으며 뀌지 않은 척 체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운, 김혜윤, 찬희는 지난 4일 ‘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출연분은 유튜브를 통해 큰 인기를 끌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3 1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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