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한재석의 아내 박솔미가 주차 뺑소니에 분노했다.
30일 박솔미는 자신의 SNS에 "자수하라. 누가 그림 그리고 가셨다. 예쁘게도 그리셨네요. 액땜. 미워요. 앙앙"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차된 박솔미의 자동차 범퍼 쪽에 길게 스트래치가 난 모습이다.
해당 사고를 낸 운전자가 박솔미에게 알리지 않고 사고 현장을 도주했고, 박솔미는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
박솔미는 이 사고를 낸 운전자가 박솔미에게 따로 알리지 않고 사고 현장을 일방적으로 떠났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헉 훼손된 모습입니까?", "양심 없는 분들 진짜 많아요...!!!! 본인차에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점.... 모를까?.", "블랙박스 확인해봐여", "진짜속상하시겠어요ㅜㅜ 저런사람은 더 나쁘게 당합니다", "헛 차가 첨보는 너무 예쁜 차일꺼 같은데..속상하겠어요", "헐...블랙박스로 못찾나요??", "진짜 속상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박솔미는 '정글의 법칙 인 사바'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휴식을 취하며 개인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0 0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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