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바람의 전설’ 박솔미가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율이가 조용히 건내준 #화관 살포시 #오랜만의거셀 #짐꾼박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화관을 쓴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비주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여신이다. 애들 엄마 맞나요”, “왜 이렇게 예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1998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처음 데뷔했다. 그 후 ‘겨울 왕국’, ‘황금사과’, ‘내 여자’,‘거상 김만덕’, ‘동네변호사 조들호’, ‘죽어도 좋아’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2004년 ‘바람의 전설’ 연화 역을 맡아 큰 활약을 하기도 했다.
그가 출연했던 영화 ‘바람의 전설’은 ‘대한민국 1류 댄서’가 되기위한 풍식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극 중 박솔미는 춤바람 난 경찰서장의 부인이 카바레 제비에게 수천만원을 갖다 바친 사건을 수사하는 여형사 연화 역을 맡았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웨딩마치를 올리고 슬하에 딸 2명을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