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정글의 법칙’ 모임에서 워너원(Wanna One) 출신 옹성우가 포착돼 화제다.
최근 박성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글의 법칙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옹성우는 김남주, 박솔미, 소유진 등과 함께 행복한 듯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이들은 지난 2018년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함께 여정을 다녀온 바 있다.
누리꾼들은 “아니 미친 옹성우 우리 동네 왔다 갔네”, “성광 씨 소유진 씨 앞에서 너무 해맑게 웃으며 찍었네요.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연예인 박성광 씨”, “성우랑 찍은 셀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옹성우는 올해 나이 25세로 지난 2018년 함께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멤버 하성운과 함께 정글 탐험을 떠나왔다. 두 사람은 “정글에서 작살로 물고기 사냥을 가장 해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으나, 막상 실제로 정글에서 바다 사냥에 나서자 극한의 공포에 휩싸이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옹성우는 오는 1월 11일 예정된 국내 팬미팅 ‘WE BELONG’을 앞두고 준비 중에 있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장에서 하루 두 타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가 활약했던 ‘정글의 법칙’은 다른 멤버들과 함께 추크로 떠나 생존기를 보여주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