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시영이 친구들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너무 빨리 갔지..#사랑해요 수육도 등갈비도 너무너무 #JMT"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에게 볼뽀뽀를 하며 애정행각을 보였다. 또 그들의 앞에는 박솔미, 심진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네분이 원래 친했어요?",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고 나눠주고 하는 모습이 훈훈합니다..저도 왠지 끼고픈", "네 분 다 너무 예쁘시고 음식 맛있어 보여요"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소유진은 이시영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라뷰라뷰웅~~"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이시영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다. 이시영 남편 조승현 대표는 20대부터 외식사업에 뛰어들어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히트시킨 젊은 사업가다. 또 연예계에서 화려한 인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조승현 대표는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한 방송에서 “이시영이 방송 스케줄을 마친 후 귀가할 때 매니저가 아닌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던 장면을 목격했다”라며 “유아인을 닮았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