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개그우먼 김나희가 발리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김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허벅지 투톤 어쩔 거야 #한국안갈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희는 발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그는 버건디색 모노키니를 입은 채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아래는 익은 듯 빨갛게 변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화보 아닌가요?", "와 몸매 너무 좋아요", "안 가진 게 뭐예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김나희는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 최종 순위 5위를 기록한 이후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첫 미니앨범 '큐피트 화살'의 수록곡 '여우와 늑대'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했다.
‘여우와 늑대’는 김나희와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트로트계 아이돌 박서진과 작곡가 최준원이 함께 작곡했다. 특히 신나는 멜로디와 김나희의 간드러지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경쾌하면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김나희의 '큐피트 화살'의 수록곡들은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9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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