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누리꾼도 깜짝 놀란 인스타그램 속 몸매 관리 비법…'막내의 반전 매력'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필라테스 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에 한창인 예리가 담겼다. 그는 등부분에 포인트를 준 민소매 탑에 회색 레깅스를 매치했다. 유연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예리 진짜 예쁘다", "필라테스 하면 통허리도 예리처럼 날씬해질 수 있나요?", "필라테는 하는 모습도 아름답네 가슴이 콩닥콩닥", "유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리는 지난 2015년 3월 레드벨벳 새 멤버류 합류하며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데뷔 초부터 꼬부기를 닮은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얻은 그는 작년 3월 14일 SM스테이션 시즌3를 통해 첫 자작곡 '스물에게'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Red Velvet)은 지난 12월 23일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을 발표, 타이틀 곡 'Psycho'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