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프리카TV BJ박가린이 수영복 자태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8일 박가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일어나 버렸지 더운 나라 또 가고싶다 나 혼자"라는 글과 함께 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노키니를 입은 박가린이 담겼다. 긴 생머리의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가녀린 팔뚝과 반짝반짝 빛나는 머릿결, 우윳빛깔 피부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수영복 너무 예뻐요", "저 얼굴로 살면 어떤 기분일까?", "성형으로도 나올 수 없는 몸매와 얼굴이네",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가린은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BJ이다. 약 10년간 꾸준히 방송 생활을 이어간 그는 애청자 419,974명·누적시청자 98,437,407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박가린은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아프리카TV BJ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BJ상을 수상, 변치 않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누구든 BJ가 되어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플랫폼으로 박가린을 비롯해 김이브, 도복순 등 BJ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