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재한 작가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그의 패션센스와 나이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해 42살이라는 웹툰작가의 흔한 사복패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중인공은 웹툰 ‘부활남’의 작가 김재한이었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의 지인으로 신작 품평회에 참석한 그는 훈훈한 패션센스와 미모로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의 평소 사복 패션은 인스타그램 속 사진에서 센스가 돋보인다. 깔끔하면서 댄디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패턴·색이 다른 운동화끈·유행아이템 등 과하지 않은 포인트로 패션을 완성했다.
거기에 결혼해 슬하에 아이를 둔 42세 아빠 믿기지 않는 동안까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은 “옛날부터 유명하셨죠 훈남작가로” “패션센스 좋은 사람 진짜 너무 좋아” “네? 42세요?” “딸, 아들 있는건 알았는데... 기안님이 형님이래서 몇 살인가 했더니”라며 감탄했다.
한편 작가 김재한은 대표작 ‘부활남’으로 2017년 SPP2017웹툰 어워드 대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9 2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