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에릭남이 카드(KARD) 비엠과 놀랄 정도로 닮은 부분이 화제가 됐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에릭남이 평행세계 속 자신 같다고 소름 돋아 한 인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카드(KARD) 비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네티즌들은 사이에서 소소하게 “닮았다”는 언급이 됐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교포 출신으로 비엠은 LA, 에릭남은 애틀랜타 출신이다. 두 사람은 과거 살집이 있었던 모습부터 서로의 생김새, 동생까지 많은 부분이 닮아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비엠과 에릭남은 유튜브 채널에서 만난 적이 있다. 비엠은 에릭남에게 한국에 와서 한국말을 잘하지 못해 웃고 다니자 사람들이 “너 진짜 인상 좋다. 에릭남이랑 닮았다고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 둘째 동생의 사진을 공유했는데, 에릭남은 당시 비엠의 동생을 자신의 동생으로 착각할 정도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 진짜 닮았네요. 진짜 족보 올라가다 보면 만날 거 같아요”, “좋은 친목 계속 이어 나가주세요”, “진짜 훈훈한 조합이다. 동생은 진짜 똑같이 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