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신지-김준수, 촬영장서 친분 과시 ‘원조 아이돌 비주얼케미’…100만 표 투표수 돌파 순위는?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 신지, 김준수가 원조 아이돌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27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김준수와 함께 셀카를 담았다. 김준수는 근접 샷에도 뽀얀 피부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 가운데 신지는 다이어트 이후 더욱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지언니 너무 이뻐요 늦은 시간 까지 수고많으셨어요”, “두 분 다 아름다우십니다”, “따수운 인증이랑 예쁜 사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와 김준수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지난 3회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19.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종편 통틀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방송 직후 진행된 투표에서는 시작한 지 5일 만에 100만 표를 훌쩍 넘기는 등 대세 인기프로그램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1대 1 데스매치’로 참가자들이 가장 자신 있는 곡으로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트로트 신동 홍잠언이 탈락을 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재방송은 물론 투표 등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1주차 투표 현황을 살펴보면 1위는 임영웅, 2위는 신동부 이찬원, 3위는 영탁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