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뉴 비기닝' 슛돌이 이정원, 프로팀에서도 보기 힘든 '골'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날아라 슛돌이 뉴 비기닝' FC 슛돌이 이정원이 정확한 킥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날아라 슛돌이 뉴 비기닝'에서는 스페셜 감독 박주호와 함께 훈련을 마친 후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르는 FC슛돌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GNJ 팀이 파이팅을 하는 동안 FC슛돌이는 서로 슈팅을 하겠다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병진 캐스터는 "아이매치에서는 코트가 짧잖아요. 시작하자마자 슛이 골이 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때 이정원은 게임 시작과 동시에 골을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근호 해설위원은 "이런 장면은 프로 팀에서도 보기 힘든데 이걸 슛돌이에서 본다"며 놀라워했다.

이로써 GNJ와 FC슛돌이가 1:1인 상황 우현택이 슛을 날렸으나 김지원이 선방했다.

김지원의 슈퍼 세이브에 이근호는 "공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치열한 볼경합에서 이정원은 다시 한번 슛을 날렸으나 아쉽게 골대에 걸렸다.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