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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남, 17층 높이 월미도 슬링샷 탑승-이상화 "화이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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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동상이몽2'에서 강남이 17층 높이까지 올라가는 월미도 슬링샷에 탑승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27일 오후 11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과 이상화가 공항에 있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남과 이상화는 공항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하늘아! 김하늘!"하고 누군가를 소리쳐 불렀다. 양봉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그는 바로 이상화의 외종질, 사촌 조카였다.

쉽게 부르기 위해서 고모라고 부르라고 말했다는데, 강남은 "어릴 때부터 딸처럼 친한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적은 나이 차이기 때문에 고모라 부르지만 마치 자매처럼 친근한 두 사람. 이상화와 김하늘이 나란히 뒤에 탔고, 강남은 운전석에 탔다. 오랜만에 보는 조카 얼굴에 좋은지 이상화는 '스윗'한 고모의 면모를 뽐내며 "추우니까 이거 해"라고 핫팩을 건넸다.

현재 중국에서 유학 중인 하늘 양. 이상화는 덥다는 하늘 양에 부채질을 해주는 등 "고모가 용돈 줘?"라고 물어보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나 좀 주라"고 말했고 이에 이상화는 "오빠가 줘"라고 말했다. 이상화는 하늘 양에 "애기야"라고 부르며 11살 차이에 한 동네에서 자라 친동생같이 느껴진다 말했다.

여전히 자신에게는 아기같고 어린 조카라는 이상화. 강남은 연애 시절엔 셋이서 데이트도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친근한 사이라고 전했다. 이상화는 강남에 "오늘 가는 거야, 하늘이 와서?"라고 물었고, 강남은 "가야지"라고 말했다. 세 사람이 어딜 갈지 궁금한 가운데, 세 사람은 월미도로 향했다.

스트레스가 훅 사라지고 스릴 가득 놀이기구로 가득 차 있는 월미도에 김구라는 반색했다. 월미도에서 인기가 가장 많다는 놀이기구를 타기로 한 세 사람. 거꾸로 탑승해 눈 깜짝할 새 하늘 높이 올라가는 익스트림 '슬링샷'에 강남과 이상화, 김하늘 양은 입을 떡 벌리고 소리를 질렀다.

하강할 때도 똑같이 내려온다고 강남은 얘기했고, 17층 높이의 슬링샷에 영상을 지켜보던 진태현도 기겁했다. 이상화는 슬링샷을 보고서 "안돼, 안돼. 난 안돼"라고 말했고 김하늘 양은 "난 벌써 침 넘어가"라며 타고싶은 마음을 어필했다. 가위바위보를 한 결과 이상화와 김하늘 양이 슬링샷 탑승에 당첨됐다. 

이상화는 "나를 위해 오빠가 타줘"라고 강남에 부탁했고 결국 강남과 김하늘 양이 함께 타게 됐다. 이상화는 밑에서 두 사람을 응원했고 강남은 타기 싫다고 어필했지만 단호한 이상화에 막혀 결국 탑승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내의 맛'과 비슷한 포맷으로 스타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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