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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래, “제가 트로트계의 아이유라고요?” ‘우리말겨루기’서 간드러진 목소리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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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월 27일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설 특집으로 방송인 허참과 가수 겸 배우 김성환(나이 70세) 씨, 배우 백현숙(나이 54세)과 가수 민지 씨, 가수 박재란(나이 83세)과 김미성(나이 75세) 씨, 개그맨 조문식(나이 60세)과 가수 신미래(나이 31세) 씨가 출연했다. 

허참 씨는 퀴즈 방송 진행만 26년을 진행했고, 김성환 씨는 라디오 방송을 30년째 진행했다. 합쳐서 무려 60년 가깝게 방송 경력이 달인에 가깝다. 허참 씨는 “MC를 할 때와는 다르다. 퀴즈를 풀어야 하는 중압감이 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재란 씨와 김미성 씨는 공연단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갔다. 김미성 씨는 “혹시 등수에 들지 않더라도 나왔다는 의미가 좋다”며 소박한 태도를 보였고, 박재란 씨는 “포기하는 말만 할 수 없다. 할 수 있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신미래 씨는 트로트계의 아이유로 통할 정도로 귀여운 외모를 자랑한다. 신미래 씨는 “한 프로그램에서 ‘오빠는 풍각쟁이야’를 불렀더니 배우 성준 씨가 붙여 준 별명”이라고 말했다. 최근 신미래 씨는 ‘아기 상어’를 트로트 창법으로 부르며 온라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미래 씨는 직접 스튜디오에서도 간드러진 목소리로 흥겨운 가락에 따라 ‘아기 상어’를 열창했다. 허참과 김성환 씨는 “진짜 잘 부른다. 가요계에서 크게 될 것 같다. 그때 가서 모른 척하지 말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KBS1 ‘우리말 겨루기’ 방송 캡처
KBS1 ‘우리말 겨루기’ 방송 캡처

KBS1 ‘우리말 겨루기’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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