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쿠키 영상 유무와 손익분기점까지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쿠키 영상이 없으며 제작비 208억으로 손익분기점은 500만명으로 책정됐다.
26일 기준 관객수 1,127,753명을 동원한 ‘남산의 부장들’은 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굳건히 높은 예매율을 자랑하고 있다.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이병헌과 함께 이희준, 곽도원이 함께 출연해 작품을 빛내기도.
역사적인 사건을 다루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실화를 모티브한 영화로도 유명하다.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한 김재규라는 인물을 다루며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병헌과 또 한번의 만남을 가진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영화평 역시 높은 싱크로율과 디테일하며 현실적인 공간묘사에 대한 극찬과 극중 이병헌의 섬세한 연기와 눈빛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현재 전극장에서 상영되고 있으며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