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동욱이 대한민국 1% 유전자를 자랑한 가운데 화보 공개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22일 이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욱 배우와 샤넬이 함께한 ‘Harper's BAZAAR’ 2월 호 화보 공개! 동욱 배우 하면 나른 나른 으른 섹시 아닙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바자 화보 속 모습이 담겨 있었다. 물 안에 들어가 누운 그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레알로 나 죽어”, “머리 안 자를 테니까 이렇게 만들어주세요. 얼굴도”, “파격적이다. 진짜 이렇게 멋있을 수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욱은 현재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진행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해 스튜디오, 셀럽과 연관된 장소, 시추에이션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혁신적인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공유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많은 화제가 됐다.
이후 이세돌, 이수근, 김서형, 국회의원 박지원, 유성호 등이 출연했다. 특히 유성호 편에서 그는 대한민국 1% 유전자 ‘시베리아 코랴크인’ 혈통임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음 게스트로 영화 ‘부산행’ 감독 연상호가 출연을 알렸다. 또한, 이동욱은 올해 방영을 앞둔 tvN 드라마 ‘구미호뎐’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