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변은 없었다. 가수 강다니엘이 1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도 96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25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집계된 1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0만 4448표를 받아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8103명), 뷔(방탄소년단, 54090명), 송가인(24844명), 정국(방탄소년단, 22682명), 진(방탄소년단, 14440명), 라이관린(10309명), 하성운(8449명), 박우진(AB6IX, 7847명), 민현(뉴이스트, 6043명)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더불어 스타의 호감도와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1만 3092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어 지민(7945개), 뷔(6574개), 송가인(5731개), 정국(2459개), 진(1837개), 라이관린(1142개), 하성운(1069개), 홍자(960개), 박우진(850개) 등이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특히 1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는 ‘미스트롯’ 박성연이 92표를 받으며 순위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차지한 강다니엘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대만을 찾은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니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요. (나도)"라는 메시지가 남긴 천등을 날리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니엘도 2020년에는 더 행복해요", "루머와 날조 없는 세상이 오기를", "어떤 일이 있어도 응원해요", "다니티랑 다녤이랑 행복하자", "올해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