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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 타이거즈’ 아스트로 차은우, 6살 아이와도 찰떡 케미…“나도 차은우랑 농구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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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핸섬 타이거즈' 차은우가 여섯 살 꼬마와 만나 스윗한 면모를 자랑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핸섬 타이거즈'에서 아스트로 차은우는 정세윤 어린이를 만나게 된다.

이날 '핸섬 타이거즈'의 차은우는 세윤 양에게 "농구 할래? 농구 좋아해? 오빠가 농구 가르쳐 줄까?"라고 물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차은우는 처음 만난 사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빠른 친화력을 보여준다.

SBS '핸섬 타이거즈' 방송 캡처
SBS '핸섬 타이거즈' 방송 캡처

정세윤 양은 함께 농구공을 가지고 놀아주는 차은우를 향해 "나 TV에서 본 적 있는데"라고 말한다. 그의 말에 차은우는 "진짜? 나 TV에서 본 적 있어?"라고 되묻는다. 이에 정세윤 양은 "아르스로"라고 말한 뒤 곧이어 '아스트로'라고 제대로 발음해 웃음을 더한다.

'핸섬 타이거즈'의 차은우와 정세윤 양은 농구 대신 '나 잡아 봐라'를 하는 등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한다.

해당 영상이 선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너무 멋진거지" ,"이제 여섯 살도 아스트로를 안다", "세상 스윗한 차은우", "사람 자체가 정말 멋짐", "나도 차은우랑 농구하고 싶다", "귀여워, 차은우 귀여워", "차은우 진짜 다정하다", "평소 팬들에게 말하는 말투랑 완전 똑같음", "차다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아스트로 차은우는 SBS 예능 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를 통해 농구를 배워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차은우의 농구 실력이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히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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