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고지용 아들 승재의 2020년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고지용과 승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린이가 된 승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니 승재... 언제 저렇게 컸죠?”, “조금 전에 승재 영상 봤는데 새로운 사진이라니!!”, “승재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2014년 10월생인 승재의 나이는 올해 7살. 승재는 3년 전인 2017년 1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처음 출연, 지난해 6월 하차한 바 있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해 8월 방송된 올리브 ‘극한식탁’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3 1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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