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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 엄마 맞아? 교복도 소화하는 미모…“고등학생이 이런 몸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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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의 교복 스타일링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와 함께 악플러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에 차단 설정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더이상 보고싶지않은 사람을 차단하면 보이지않으니깐 마음두 편하고 덜 신경쓰이구 그러네용”이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항상 끝 마무리는 좋은 추억만 기억하고 남기는게 마음두 편하고 좋은것같아요. 끄춍? 최근 또 일 빼고는 거의 집순이모드로 집에만 있으니 점점 폐인이 되는 것 같아 다음주부터는 사람들이랑 약속도 잡궁 모임두 있으면 다 나갈거양(초대해줘요옹 옹니들) 근데 또 이러다가 집이 최고다! 역시 혼자가 최고다 그러면서 집에만 또 있을지 모르지만 ㅋㅋㅋ”이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냈다.

오또맘 인스타그램
오또맘 인스타그램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있는 오또맘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머리를 롤로 야무지게 말아올린 모습까지 고등학생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이를 본 누리꾼은 “교복까지 잘 어울리면 너무 하신거 아니에요?” “몸매, 얼굴 모두 이쁘니...” “학생이라해도 믿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장성규가 팔로워한 사실이 알려지며 함께 유명세를 탄 오또맘은 운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SNS에 공개하는 인플루언서다.

앞서 결혼 후 전 남편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으나 현재는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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