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13살 연하 연인’ 모델 이채은,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에 누리꾼 ‘깜짝’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오창석과 공개 열애 중인 모델 이채은의 근황과 함께 그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언급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이채은은 은은한 미소와 함께 어깨를 드러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정말 청순하고 때묻지 않은 모습이 너무 이쁘고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웨딩드레스인가요? 곧 정말 웨딩마치 올리실듯” “연애의 맛 한 번 더 하세요”라며 그의 미모에 감탄했다.

모델 이채은은 TV조선을 통해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에서 배우 오창석의 소개팅녀로 처음 등장했다.

여러번의 만남 끝에 실제 연인으로 발전,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13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뛰엄은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까지도 함께 미국 여행에 다녀오는 모습으로 애정을 드러냈던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대해 누리꾼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