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에이핑크(Apink) 오하영-윤보미-손나은이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윤보미와 손나은과 함께 셀카를 담았다. 민낯에 가까운 세 사람은 각각 다른 표정을 지으면서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정은지는 “이렇게 먼저 홍보하시면 반칙 아임니까?”라고 댓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존예들”, “이번 콘은 어떤 무대일지 궁금”, “AOA 단발머리 요스버전인가요? 뭐든 기대할게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같은 날 윤보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같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아울러 윤보미는 멤버들을 위해 목도리를 직접 따 선물을 주기도 했다.
지난 2011년 ‘Seven Springs of Apink’ 앨범으로 데뷔해 최근 발매한 타이틀곡 ‘%% (응응)’까지 아이돌 그룹 마의 7년이라는 기간을 깨고 변함없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에이핑크는 콘서트 ‘Welcome to PINK WORLD’ 개최해 완전체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이 콘서트 2월 1일, 2일 양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