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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안나, 머리 자른 건후 근황 공개 ‘어린이 다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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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주호 아내 안나가 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건후의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는 머리를 자른 모습으로 어딘가를 응시 중이다.

안나 인스타스토리
안나 인스타스토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울 애기 언제 이렇게 컸어 ㅠㅠ”, “동생 생겼다고 갑자기 오빠 됐네 ㅠㅠ”, “건후 어린이 말하는 거 보고싶다”, “건후 어린이 됐네 ㅠㅠ”, “긴 머리가 좋았는데 짧은 머리도 귀엽다”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와 나은이, 건후는 안나의 셋째 출산으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잠시 하차한다. 안나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13일에 셋째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8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한 박주호와 건나블리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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