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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안나, 건후+나은과 똑닮은 어린 시절 눈길…"셋째 성별 무관 미모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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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주호 아내 안나가 셋째 출산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도 눈길을 끈다. 

과거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과거 아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기 안나는 건후와 나은이의 아기 시절과 똑닮아 있다. 특히 건후의 얼굴과 많이 닮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건후랑 진짜 똑같다" "나은이+건후+셋째 얼굴이 아닐까" "엄마 유전자가 대단하다" "안나가 안나를 낳은 듯" "아이들이 박주호도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엄마랑 똑같구나" "애기 사진 정말 인형같이 예쁘다" "셋째도 엄청 예쁘겠다" "셋째는 아들이든 딸이든  미모 보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나 어린시절 / 온라인 커뮤니티
안나 어린시절 /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안나와 건나블리 아기 시절 사진으로 셋째의 얼굴을 유추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6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셋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성별은 밝히지 않았으나 아기의 파란옷을 미루어 아들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건나블리가 출연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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