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박주호가 혼자 방송에 출연해 어색했던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박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아이들없이 나온 방송 어땠나요?! 평소와 다른느낌에 촬영이라 이상했고 아이들이 많이 보고싶더라구요 #파추호 #박나은 #eden #박건후 #aciel #슈돌 #KB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주호는 건후-나은 판넬 사이에 서서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2019 KBS 연예대상’ 시식상 당시 모습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누리꾼은 “너무 재미있게 노시던데요! 흐흐” “그래도 재미 있었어요” “매주 일요일 마다 건후 옹알이 듣는 걸로 힐링하고 행복해 했는데 분량이 너무 조금뿐이 슬펐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자녀 나은, 건후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박주호는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슈돌 아빠들과 함께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주호는 대상 수상 소감에 “나은,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며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셋째 출산 후 박주호와 세 남매가 함께 방소에 출연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