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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조여정X김강우X오나라, 임태경이 레온이라는 정체 알고 파멸시키기 위한 공조…정웅인은 ‘폭탄 준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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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99억의 여자’에서 이지훈이 사망한 후 조여정과 오나라 그리고 김강우는 임태경을 파멸시키기 위한 공조를 하게 됐다.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29-30회’에서는 서연(조여정)은 재훈(이지훈)의 장례식에서 희주(오나라)를 만나서 다니엘 킴(임태경)이 레온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KBS2 ‘99억의 여자’방송캡처
KBS2 ‘99억의 여자’방송캡처

 

희주(오나라)는 "남편 재훈(이지훈)이 죽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날 골탕먹이려고 어딘가 숨어있는 것 같아"고 했고 서연이 다니엘 킴이 레온이라고 하자 "안다"라고 답했다.

희주는 서연(조여정)에게 "아까 남편 문상을 하고 간 그를 보고 지금까지의 일들을 맞춰보니 그가 레온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했고 희주는 태우(김강우)에게 "레온이 벌이는 계략이 3년 전 3천억대 투자 사기사건과 똑같은 수법"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연은 희주에게 "경찰에 자수 할 거다. 그래서 재훈씨 살해된거 진술해서 레온을 잡게 할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희주는 "안돼. 레온은 내가 직접 죽일 거다"라고 했고 서연은 "내 복수는 그 남자를 파멸하는 길인데 만약에 실패하면 니 손에 죽을게"라고 말했다.

태우(김강우)와 서연(조여정)은 금자(길해연)에게 레온의 사진을 보여줬고 금자는 "틀림 없는 스페인 놈이다. 이 눈구녕은 절대 잊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서연은 "레온을 가까이에서 조사할 수 있는 사람은 저 밖에 없다"라고 하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또 인표(정웅인)는 "낚시도 인생도 타이밍이다. 슬슬 월척을 낚을 타이밍이네요"라고 하면서 폭탄을 들고 레온의 집을 향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 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 서연(조여정)이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정서연 역에 조여정, 강태우 역에 김강우, 홍인표 역에 정웅인, 윤희주 역에 오나라, 이재훈 역에 이지훈이 열연을 하게 됐다.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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