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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유영재, 지코 챌린지로 '99억의 여자' 본방사수 독려…오나라 "석이 냅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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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이지훈이 '99억의 여자' 마지막회를 앞두고 '아무노래' 챌린지를 공개했다. 

21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노래챌린지 #99억의여자 #마지막회 #본방사수챌린지 #석이재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99억!'이라고 쓰인 손을 카메라 앞에 보여줬다. 이어 자세를 잡은 두 사람은 지코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아이돌 출신 영재의 스웨그 넘치는 모습과 열심히 따라하고 있는 이지훈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있다.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봉교님 댄스배틀 한번 하시죠", "배우님 춤추시는 거 처음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오나라 역시 "아이고 유리아빠 석이 혼자 하게 냅뚸"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극 중 이지훈은 윤희주(오나라 분)의 남편이자 서연과 함께 주인 잃은 현금 99억을 발견하는 인물. 

드라마 '99억의 여자'의 후속작으로는 박해진, 조보아 주연의 '포레스트'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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