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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신세경에게 귓속말로 수줍게…"차은우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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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지훈이 신세경에게 귓속말로 전한 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지훈이 신세경한테 귓속말로 수줍게 전한 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드라마 대본 리딩 시간에 나란히 앉아 귓속말을 하고 있는 이지훈과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훈의 귓속말을 들은 신세경은 "지금 얘기해라"며 그를 바라봤다. 그러자 이지훈은 당황하며 어딘가를 바라봐 신세경과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궁금증을 높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신세경은 "너 잘생겼대"라고 차은우에게 이지훈의 말을 전달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글쓴이 역시 "입모양을 보면 "잘생겼어"라고 말한다"라고 설명을 덧붙여 신빙성을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ㅋ아니 직접 말하면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잘생겼어요", "귓속말까지ㅋㅋㅋㅋ하지만 인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세경, 이지훈, 차은우가 함께 출연한 드라마는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을 담았으며 지난 26일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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