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한예슬과 김향기가 10년 전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년 전 한예슬'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향기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투 샷을 찍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것은 바로 한예슬의 방부제 미모. 10년이 지났음에도 마치 어제 찍은 듯 변함 없는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아역배우에서 성인이 되어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김향기와 뱀파이어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예슬이 대조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향기 아니면 10년 전이라고는 생각도 못 하겠어요.. ", "어제 찍은 줄...", "나만 나이 들었나봐ㅋㅋㅋㅋㅋㅋ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언니네 쌀롱'을 하차하고 드라마 '낮과 밤'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tvN ‘낮과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26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020년 방영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1 1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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