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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양세형, 설렘 폭발하는 키 차이 ‘167-148’…‘귀여운 도토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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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박나래와 양세형의 설렘 가득 키 차이에 누리꾼의 시선이 집중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레는 키차이 19cm”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그맨 절친 박나래와 양세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167cm의 양세형과 148cm의 박나래의 맞춤형 키 차이가 눈길을 끌었다. 아담한 사이즈를 뽐내며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조합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다. 

박나래-양세형 /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도토리들 너무 귀엽다”, “귀여워”, “이 조합 꾸준히 밉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와 양세형은 장도연과 함께 1985년생 동갑내기로 SBS ‘코미디 빅리그’에서 인연을 맺었다. 코너 ‘소모임’에서 함께 한 세 사람은 이후에도 예능에 함께하며 친분을 이어나갔고, 최근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박나래의 대상을 누구보다 축하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이며 최근 ‘밥블레스유 2’ 출연을 확정지었다. 양세형은 SBS ‘맛남의 광장’에서 김동준-김희철과 함께 백종원의 수제자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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