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지현우, 핸드폰 폴더폰 사용에 박나래 깜짝 "2G 아닌 3G" '화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지현우가 자연의 향기와 동화된 일상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시골에서 일상을 보내는 지현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지현우는 완도의 한 집에서 아침을 맞았다.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겨지는 집 안 풍경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지현우는 "군대 후임의 집이다. 바람 쐬고 싶을 때나 머리 식히고 싶을 때 찾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지현우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지현우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지현우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지현우는 적막한 시골 길을 천천히 산책하듯 걷는 그의 모습에 박나래는 "근래에 '나 혼자 산다'에서 본 적 없는 장면"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지현우는 발걸음이 향한 곳은 바로 집 주변에 있던 저수지였다. 지현우는 "산 사이의 바람이 2020년 나에게 좋은 기운을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털어놨다.

주변의 경치에 감명받은 지현우는 주머니에서 자신의 휴대폰을 꺼냈다. 그의 휴대폰은 폴더폰이라 모두를 경악케 했다. 지현우는 폴더폰으로 주변의 경관을 찍었다.

얼장 이시언은 금연에 도전했다. 이시언은 금연 박스에 담배와 라이터를 봉인하거나 금연 클리닉을 찾는 등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금연은 쉽지 않았다. 평소 단 것을 먹지 않던 이시언은 간식을 계속해서 먹거나 예민한 모습을 보이는 등 금단 현상을 보였다.

이시언은 성훈과 기안84와도 함께 금연을 하려 했으나, 두 사람의 반대로 이는 무산됐다. 그렇게 '금연맨' 타이틀을 얻게 된 이시언은 "어릴 때부터 베트맨을 그렇게 좋아하더니 금연맨이 되었구나"라며 꾸준히 금연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