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언니네 쌀롱’에 출연했던 서인 아나운서가 화제다.
13일 MBC ‘언니네 쌀롱’ 방송 당시 서인 아나운서는 직접 방송을 통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서인 아나운서는 해당 방송을 통해 "휴가를 반납하고 오정연을 만나러왔다"며 "과거 오정연의 선배와 4년 반 사귀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가장 큰 일탈은 결혼 안하는게 일탈 가타"며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 같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CBS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입사한 서인은 2007년 MBC로 이직했으며 현재 MBC 아나운서로 알려져있다.
올해 나이 42세인 서인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브레인. 가끔 그를 따라다니는 이혼은 전혀 무관하다. 그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알렸으며 현재 ‘연금복권 520’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인 아나운서는 ‘언니네 쌀롱’을 통해 솔직한 모습과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은 바 있으며 같은 서울대학교 출신 오정연과의 우정까지 돋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실제 오정연과 방송 뒤 서인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 정연아 행복하자 아픔은 잊고 더 행복하자 오빤 늘 네 편"이라고 말하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서인 아나운서가 출연한 MBC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