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언니네 쌀롱'에 출연하는 서인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장성규와의 인연을 공개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 출연하는 서인 아나운서는 넓은 인맥의 소유자라고 밝혀지고, 과거 장성규의 스승이었음을 밝힌다.
이날 '언니네 쌀롱'의 서인 아나운서는 "진짜 눈에 띄는 친구가 한 명 앉아있었다"라며 장성규의 첫인상을 공개한다. 또한 그는 연예인과 아나운서 사이에서 진로를 고민했던 장성규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줬다고 밝힌다.
또한 서인 아나운서는 이선균, 추성훈 등 성대모사를 공개하며 숨겨뒀던 예능감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 출신 3대 미녀 김태희, 이하늬, 오정연과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한다.
'언니네 쌀롱'의 서인 아나운서는 뛰어난 말솜씨를 보여주기도 할 예정이다. 그는 MC들을 향한 기습 칭찬, 남다른 명언 제조기로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2006년 CBS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입사한 서인은 2007년 MBC로 이직해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서인은 '파워매거진', '연금복권 520'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서인 아나운서는 '서인의 새벽다방' 등 라디오 DJ로 활약하기도 했다. 서인의 올해 나이는 42세로 학력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언론정보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경영학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