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 신소율-김지철 부부가 스몰웨딩의 끝판왕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을 앞둔 신소율-김지철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예식장으로 이동했다. 결혼을 축복하듯 눈이 내렸고, 차 안에서 신소율은 셀프 웨딩 메이크업을 하기 시작했다. 장영란은 “결혼식 당일에 차 안에서 화장하는 신부 처음 봤어”라고 놀랐고, 박명수는 “얼굴이 예쁘니까”라며 옹호했다.
셀프 메이크업에 이어 두 사람은 사회까지 도맡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보통 항상 누군가 옆에서 도와주기 바쁜게 결혼식의 풍경이지만 신소율-김지철 부부의 결혼식은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들이 담당해 결말에 궁금증을 더했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차 안에서 사회 맹연습에 돌입했다. 드디어 결전의 장소에 도착했고, 예식장이 가정집으로 공개되며 순도 100% 스몰웨딩 풍경을 자랑했다.
신소율-김지철이 출연한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3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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