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간절함 없는 감자탕 아들집에 분노?…‘홍탁집 시즌2일까‘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제동 문화촌이 또 한번 백종원을 분노하게 만들까. 

15일 공개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게으르고 간절함이 없는 가게들에 대한 비판판을 이어간다. 

사장님들은 "딴 때에는 괜찮았는데 하필 오늘", "오늘 처음 시작한건데" 등 변명을 이어갔다. 또한 백종원의 뒷목을 잡게한 홍제동 감자탕집은 어떨까. 

태블릿을 끼고 사는 감자탕집의 사장은 태블릿 대신 핸드폰을 꺼냈다. 사장은 "저희것보다 더 맛있는 것을 못먹어봤다고 생각한다"며 백종원을 또 한번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어 백종원은 "변화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사장에게 "지금이라도 딴일 찾아보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 2의 홍탁집인가", "아 벌써부터 뒷목아프다", "감자탕집 왜저래", "골목식당 많이 봤더니 홍탁집 따라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종원이 솔루션을 제공하게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