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집사부일체’ 촬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녹슨 몸에 기름칠 했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니폼을 맞춰 입고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있다. 출연자 이승기와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 신성록 등 모두 환하게 웃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알게 한다.
누리꾼들은 “재밌게 잘 봤습니다”, “박수 짝짝짝”, “아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수지는 금일 오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이날 치어리딩에 도전한 신상승형재를 돕기 위해 등장한 그는 “2020년을 응원하신다고 들었다. 너무 좋은 취지라 함께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수지와 멤버들은 같은 유니폼을 입고 서로 몸을 풀었다. 또한 신수지는 은퇴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리본과 곤봉을 이용한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은퇴 후 볼링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9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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