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자연스럽게’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부부싸움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소유진에게 사골곰탕 활용법을 요청하는 허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허재와 함께 요리를 하던 소유진은 “우리 남편은 장기 출장을 가기 전이나 저하고 다퉜을 때 꼭 사골을 끓여요”라며 백종원을 언급했다.
이어 “부부싸움을 하고 나면 미안한 마음을 담아 밤새 정성으로 우린 곰탕을 아침에 내놓는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허재와 소유진은 이야기를 나누며 사골국을 활용한 떡만두국과 우족수육을 만들어냈고, 허재는 아픈 김종민을 위해 진한 국물의 사골죽까지 만들었다.
한편 소유진과 허재가 출연 중인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9 1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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