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소유진, 공주님처럼 자라왔던 일화 공개…"침대에 아빠 부르는 벨 있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소유진이 공주님 같이 자라왔던 일화를 전했다.

지난 9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유진은 아버지와 각별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소유진은 "아버지가 돌아간 건 3년이 넘었다. 아버지가 저를 56세로 낳으셨으니까 막둥이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전용 부저가 있었다는 소유진은 "침대에 벨이 있어서 그걸 누르면 안방에 벨이 울렸다"며 "그럼 아빠가 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아빠가 오면 모깃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런데 불을 켜기 싫었다"며 "아빠가 이불을 뒤집어 씌우시고 불을 켜고 모기를 잡으신다. 그 후에 불을 끄고 이불을 내려주신다"고 밝혔다.

애정 가득한 아버지의 모습에 배종옥은 "공주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서 아버지를 찾던 버릇 때문에 남편까지 시키게 된다고. 소유진은 "서로 '물!'이라고 한다"고 변함없는 금슬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