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다둥이 엄마의 경력을 살려, 놀이육아 프로그램까지 출연한다.
지난 1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펭하 반가워. 오늘은 #EBS 새로운 놀이육아 프로그램 녹화하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EBS 연습생이자 화제의 스타 펭수 동상과 인증샷을 찍은 소유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모든 방송사를 아우르네요 홧팅~” “언제하는건지 알려주세요~ 아이들과 너무 잘 놀아줘서 배우고 싶어요!” “본방사수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외식업 대표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현재 1남2녀의 삼남매를 둔 다둥이 엄마다.
출산 후에는 각종 예능에서 진행을 맡아 MC로서 활약하고 있다.
과연 그가 어떤 프로그램으로, 또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4 0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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