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일본 불매 운동에 참여하는 특별한 방법에 성공했다.
16일 공개된 ‘맛남의 광장’ 예고에서는 백종원이 과거 자신의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통해 공개한 가쓰오부시 대체재 개발에 성공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6일 백종원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직접 가쓰오부시(가다랑어포)의 수입이 많다고 알리며 국내에서 나오는 재료만으로 국믈을 내고 싶다고 밝힌 바 있었다.
이후 성공하면 방송을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그는 직접 다른 방송이 아닌 ‘맛남의 광장’을 통해 알려질 예정이라고.
해당 예고에서는 백종원이 거듭되는 도전과 연구를 통해 가다랑어포 없이 멸치로 국물을 낸 백종원의 모습과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이 직접 맛을 보는 장면이 방송됐다.
백종원은 "이게 획기적인 것"이라며 여수에서 직접 멸치육수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백종원은 "멸치 농가 화이팅"이라며 일본에서 수입이 대부분인 가다랑어포(가쓰오부시)의 대체재인 멸치 육수의 개발을 마쳤다.
백종원이 출연하는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9 15: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백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