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빅나티(서동현)이 방송에 출연하며, 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JTBC ‘슈가맨3’에 출연한 빅나티는 권진아와 함께 프리스타일의 ‘Y’를 선보였다. 그의 음색과 감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서동현의 무대를 본 누리꾼은 “와 서동현 목소리 너무 좋아요. 요즘 감성으로 너무 잘 살린 2020년 Y 인듯” “이런 감성도 너무 좋아” “방청객 입 벌리는 모습이 내 모습이었음”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서동현은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전체 3위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독특한 그의 미성이 매력포인트로 다가온다.
‘쇼미더머니8’ 이후 버벌진트와 빈지노가 피처링한 ‘시발점’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힙합씬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서동현은 10대임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브랜드 의류와 악세사리를 착용한 것이 포착돼, ‘금수저’가 아니냐는 누리꾼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7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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