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핸섬타이거즈' 이상윤, 새신랑 김승현에 "''VIP'하며 느낀 것, 바람피지마"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이상윤이 새신랑 친구인 김승현에 드라마를 찍다 보니 드는 생각이라며 바람은 피지 말라고 전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김승현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핸섬타이거즈 팀의 매니저인 조이는 서지석과 함께 결혼식장에서 만났다. 서지석은 "조이 씨 온다니까 다들 '의리녀'라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했고, 이에 조이는 "해외 콘서트 마치고 바로 왔어요"라고 웃으며 답했다.

새 신랑 김승현에게 한껏 멋을 내고 온 핸섬타이거즈 팀이 모여 축하를 건넸고, 쇼리는 결혼 사진에 "이거 합성이에요?"라고 장난을 건넸다. 이어 "미션을 하나 하자고요"라고 제안한 핸섬타이거즈 멤버들. 쇼리는 "농구공을 패스해 드릴 테니까, 입장할 때 뭔가 하나를 보여주세요"라고 제안했다.

김승현은 "뭘 하면 좋을까?"라고 고민했고, 이에 멤버들은 "덩크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 어떠냐"고 멤버들과 제안했다. 경건하게 리허설까지 해보는 김승현에 때마침 도착한 이상윤은 흥미롭게 그 상황을 지켜보았다. 김승현은 "상윤아, 이거 해야 되냐?"라고 물었고 말려달라는 눈빛을 취해봤지만 이상윤은 "더해야지"라고 웃었다.

이상윤은 "일주일에 2회 이상 훈련 나오기"라고 못을 박았고, 이에 김승현은 알겠다며 고갤 끄덕였다. 멤버들은 "안 나오면 회식 쏘기"라고 장난을 쳤고, 이에 김승현은 "안 나오면 통닭 살게"라고 말했다. 축하의 말을 건네는 시간, 김승현의 친구 이상윤은 "드라마를 찍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들더라. 절대 바람은 피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장훈이 '핸섬 타이거즈' 농구팀의 감독을 맡고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매니저 역할을 맡아 세대와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화제를 얻은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