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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경기과학고등학교 박정음 학생, 문제 읽기도 전에 정답 외쳐…'역대 최단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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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정답까지 역대 최단 시간을 갱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별 다섯 개 난이도의 문제가 공개됐다.

공개된 문제는 "여섯 자리 수에 각기 2, 3, 4, 5, 6을 곱해도 답은 여전히 여섯 자릿수가 나올뿐더러 원래 여섯 자리수의 여섯 개 숫자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배열순서가 다를 뿐이다. 이 여섯자리 수는?"이었다.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방송 캡처

역대급 난이도 문제였지만 전현무가 이를 다 읽기도 전에 박정음 학생은 정답을 외쳐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두 눈을 뜨고 봐도 못 믿을 상황에 MC들은 "말도 안 된다. 아는 문제 아니냐"고 현실을 부정했다.

박정음 학생이 말한 답은 142857. 박정음 학생은 "142857을 2배 하면 285714다. 3배 하면 428571이다. 4배 하면 571428, 5배 하면 714285다"라며 "조건을 만족하니 답이다"고 설명해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PD는 "어떻게 접근했는지 말해달라"고 말했고 박정음 학생은 "7분의 1을 생각해서 순환소수 값으로 나타낸다. 이 값을 생각하니 답이 나왔다"고 답하며 천재임을 증명했다.

한편,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은 세상에 없던 신개념 문제들을 풀며 펼쳐지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두뇌자극 뇌섹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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