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이은혜, 딸 아닌 아들 이안이와 찍은 가족사진 공개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노지훈 아내 이은혜가 아들 이안이와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노지훈, 이은혜 가족 인스타그램에는 “셋이서 두번째 크리스마스. 여전히 꽃길만 걷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는 노지훈, 이은혜와 아들 이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랑 남편분이랑 붕어빵이네요”, “행복한 이안이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들 가족을 축하했다.

특히 이은혜는 지난 1일 남편 노지훈과 아들 이안이의 사진을 올리며 “뭐야 왜 이런거 덮어써도 잘생겼어? 물론 남편 얘기임. 이안이는 그냥 사람 좋아보이네”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2018년 5월 결혼한 노지훈과 이은혜는 결혼 6개월 만인 2018년 11월 아들 이안이를 얻었다.

한편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 3회에서는 대디부 예심 무대에 참가하는 노지훈의 모습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