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이은혜와 결혼 후 근황 "곧 크리스마스니까 빨강으로 '손가락하트'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노지훈이 손가락 하트를 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노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크리스마스니까 빨강 포즈가 이제 습관이 되어버렸어., 오늘도 손가락하트 #노지훈 #12월 #겨울 #손가락하트 춥다"라는 글과 하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손가락 하트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애아빠로 봐 .", "항상 울오빠 멋지네요", "와 어깨 되게 넓으시네여 ㅎ 진짜 의상이 크리스마스틱하고 귀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노지훈은 현재 SBS Plus 풋살 예능 ‘다함께 차차차’에 합류하여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다운 맹활약을 펼치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이에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노지훈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방송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예능 출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노지훈은 절친인 슈퍼주니어의 신동, 에이핑크 오하영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노지훈은 지난 5월 발매한 ‘손가락하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신동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등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손가락하트’를 직접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까지 선사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노지훈이 출연하는 MBC every1 ‘대한외국인’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