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자연인 이재명씨가 인디언 감자를 소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이재명씨는 "저는 제초제를 전혀 뿌리지 않는다"고 자신의 농작물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재명씨는 "여기 보면 냉이가 많다. 냉이를 캐서 된장 넣고 냉잇국을 끓여보자"며 "냉이는 지금 먹어야 맛있다"고 메뉴를 소개했다.
또한 "겨울 냉이는 소고기보다 영양가가 좋고 향도 좋다"며 "겨울에는 봄보다 냉이 향이 좋고 뿌리가 연하다"고 겨울 냉이의 장점을 말했다.
이어 인디언 감자를 캐러 간 이재명씨는 "인디언 감자는 네 가지 맛이 난다. 어떻게 생겼는지 아냐"고 호미질을 시작했다.
땅콩과 소시지가 연상되는 모양새를 하고 있는 인디언 감자는 사포닌이 풍부하고 인삼의 성분이 들어가 있다며 효능을 전했다. 이어 "겨울에 쪄놨다가 식은 후에 먹어도 좋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만들었다.
한편,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6 16: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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