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윤하와 방탄소년단(BTS) RM이 부른 ‘윈터플라워’가 빌보드 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윤하와 RM(김남준)의 컬래버레이션 곡 '윈터플라워'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앞서 '윈터 플라워'는 발매 이후 54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윤하는 "RM에게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미국 매체 틴보그는 "'윈터플라워'는 정신건강에 좋은 곡이다"라고 칭찬했다.
이로써 윤하는 디지털송 세일즈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의 한국 여성 솔로 가수로 자리 매김했다.
RM 또한 미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한국 최연소 솔로 가수로 올라섰다. RM은 '윈터플라워'으로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모노'로 미국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아이튠즈에서 가장 많은 1위를 (91개국) 가진 한국 가수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6 0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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