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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윰댕, 아쿠아리움 투어 중 아들 건우가 꺼낸 한 마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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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5일 윰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엑스 아쿠아리움 가이드 님. 단 빨리 빨리 따라가야 합니다! #윰댕 #대댕패밀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윰댕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상어를 보고 흥분한 이들의 아들이 대도서관에게 “아빠 저게 진짜 상어야”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에 대도서관은 아들의 말에 대답하고, 질문하며 함께 아쿠아리움을 투어하고 있다.

아들 건우-대도서관 / 윰댕 인스타그램
아들 건우-대도서관 / 윰댕 인스타그램

앞서 윰댕은 과거 이혼 사실과 아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사람이 좋다’에서 밝힌 바 있다.

방송 당시 윰댕의 아들은 윰댕과 대도서관에게 ‘이모’ ‘삼촌’이라고 부르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 이후 대도서관은 “잘 놀아주려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더 노력할 것. 여전히 삼촌이라 부르지만 아이가 자연스럽게 아빠라고 할 때까지 기다려줄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 가족의 모습을 본 누리꾼은 “아빠라고 부르는 모습에 제가 왜 클해질까요. 으로 더 행복하게 사셔야해요” “아빠래! 대댕패밀리 너무 행복해보여요. 항상 행복하시길” “너무 보기 좋아요 진짜”라며 응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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